안녕하세요, Diffusion의 후지이입니다.
디퓨전에서 여성용 아이템의 취급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2021년경이다.
그 후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인 Phlannel과 KIJI에서 여성복 전개가 시작되었고, nanamica 등이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여성복을 전개해 온 것 같아요.
하지만 계열사에 비하면 아직은 적은 편. 남성 90%, 여성 10% 정도. 여성은 10%도 안 될지도 모릅니다,
Phlannel과 KIJI가 사라진 지금, nanamica만 남게 되었는데, 역시나 여성복이 너무 적어서 고민하던 참이었다,
브랜드 측에서 연락이 와서 예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였고, 과거에도 고객으로부터 취급 요청이 있었던 브랜드였다고 한다,
타이밍과 제 마음이 겹쳐서 취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디퓨전의 옷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계열 매장의 고객님들께도 보여드릴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자, 이제 새롭게 취급하는 네 번째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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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ÈVE(일레브)'
2018SS부터 시작된 브랜드.
옷의 기본을 소중히. 소재의 질감, 실루엣, 재단법에 대한 고집.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지금의 기분을 표현한다.
베이직, 워크, 테일러링, 시즌 아이템의 4가지 요소로 디자인된 옷은,
심플함과 퀄리티를 고집하는 어른들을 위한 리얼 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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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와이)
YLÈVE 디자이너 다구치 레이코와 함께,
바이어 디렉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치 카네코와의 대화를 계기로 탄생한 새로운 라인 'Y'.
'일상'과 함께 하는 옷장으로 탄생한 'Y'는 '일상'을 위한 옷장이다,
오가닉 코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성별, 세대, 장르, 장면을 초월한 캐주얼하고 유니섹스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만 있다. 사이즈도 '1'과 '4'의 2가지 사이즈만 출시.
두 사이즈 모두 입는 사람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밸런스를 즐길 수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드로스트링이 달린 바지, 패커블 사양의 코트 등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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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EVE・Y 모두 유니섹스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YLEVE의 깔끔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룩, 여성이라면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Y의 성별과 크기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
저처럼 키가 작아도 콤팩트하게 입는다면 1사이즈, 오버사이즈를 좋아한다면 4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키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여성 고객들도 디퓨전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엄선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남성분들도 꼭 오세요.
그럼 앞으로 'YLEVE / Y'를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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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usion | 디퓨전
510-0885 미에현 욧카이치시 히나가 5-12-16 HIGANA.
(가까운 역: JR 간사이본선-미나미욧카이치역에서 도보 10분, 킨테츠 내선-토마 역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12:00-20:00] 화・수・목요일(공휴일은 영업)
전화: 059-349-6814
E-mail:shop@diffusio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