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더퍼 앤 네퓨스 / 니키 에센셜 피스 / 피그벨 메이커스 앤 코 / 하로게이트 / CCU]

Outer：The DUFFER N NEPHEWS｜DARTMOOR / 해링턴버시티 재킷 #BLACK [DN-0101B1] / 사이즈 L

상의: 니키 에센셜 피스｜올야크 터틀넥 #Lt.베게 [2023-N05] ] / 사이즈 3

하의: 피그벨 메이커스 앤 코｜오피스 팬츠 레귤러 #잉크 블랙 [PM-402] / 사이즈 1

신발: 하로게이트｜캠덴 #블랙

가방：CCU｜"ETHAN" 아웃도어 드럼백 #블랙 [BG-11-COW]

반지：인디언 주얼리｜RING-STEVE ARVISO #SILVER

모델：161cm /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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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겨울 시즌부터 론칭한 브랜드 'Nikki ESSENTIAL PIECES'.
전 Phlannel의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저는 Phlannel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 취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hlannel의 연장선상에 있는 브랜드답게 전개되는 니트는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아이템도 좋아해서 자주 손이 가는데, 이번 코디는 그 부드러운 분위기의 니트를 가죽이나 블랙과 같은 딱딱한 느낌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보았다.
잘 적응해줘서 다재다능함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브라운 계열의 컬러와도 잘 어울리겠지만, 이렇게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일 줄은 몰랐어요.
디퓨전 안에서 조금 다른 분위기의 브랜드이지만 좋은 악센트가 되어주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도 'Nikki ESSENTIAL PIECES'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