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미카 / Y / 파운데이션 재현]

겉감: 나나미카|2L GORE-TEX 크루저 자켓 #블랙 [SUAF366]
/ 사이즈 S

겉감:나노미카|2L 고어텍스 코치 재킷 #블랙 [SUAF368]
/ 사이즈 S


셔츠:Y|수퍼 오가닉 코튼 바이오 SH #화이트 [17032 50330]
/ 사이즈 1

바지: 나나미카|와이드 데님 팬츠 #인디고 [SUCS306] / 사이즈 30

신발:발견의 재현|러시아 밀리터리 트레이너 #블루/화이트 [5422SL]

모델:161cm /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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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낮아졌다.
저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지만, 추위는 견딜 수 없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시기는 아주 미묘한 계절이라 두꺼운 아우터를 입기에도 그렇고, 두꺼운 니트를 입기에도 그렇고, 얇은 니트를 입기에도 그렇다. 낮에는 얇은 니트나 스웨터 정도가 딱 좋은데, 밤에는 춥다. 이럴 때 '2L GORE-TEX 시리즈'. 바람을 막아주어 요즘 같은 추위에 딱 맞는 깃털 소재의 아우터로, GORE-TEX이기 때문에 악천후에도 대응할 수 있어 이 시기는 물론이고 장마철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아우터다. 이 아우터를 화이트 셔츠에 데님이라는 심플한 코디에 매치했다. 옷이 심플한 만큼 발밑에 포인트를 줬다. 이 블루 컬러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